‘나는 솔로’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된 남성 누구? 영철?..신상 발칵

나는솔로 남성출연자들

 

‘나는 솔로’ 출연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30대 남성 출연자가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된 뒤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박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23일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준강간은 피해자가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에 있을 때 이뤄진 간음 행위를 의미합니다. 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 ‘나는 솔로’와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인물입니다. 방송에서는 사랑을 찾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으로 알려졌으나, 현실에서는 성범죄 혐의로 구속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방송 제작진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출연자 검증 시스템에 문제를 제기하며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2*기 영철일까? 네티즌 추측도 이어져

최근 나는솔로 남성 출연진

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혐의를 받은 남성이 ‘나는 솔로’ 최근 출연자 2*기 영철이라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박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이 ‘나는 솔로’와 스핀오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임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은 방송을 다시 확인하며 출연자 리스트와 영철이라는 이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경찰과 방송사 측에서 정식으로 “영철”이란 이름을 언급하거나, 해당 출연자가 범인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성 출연자 중 영철이라는 이름이 있었던 점, 그리고 해당 출연자의 외모와 이미지가 일부 기사에 언급된 범인 정보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추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5기

26기

 

역대 ‘나는솔로’ 범죄 이력자 사례

• 23기 정숙(가명)
  
  • 2024년 10월, 23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과거 조건만남을 빙자해 절도 행각을 벌인 전과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실제로 2011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건만남을 가장해 남성 피해자의 돈을 훔친 박모 씨(당시 22세)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한 바 있습니다.
  • 정숙이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해당 사진과 범죄 보도 자료가 일치한다는 점이 네티즌들에 의해 지적됐습니다.
  •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의 범죄 이력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 재방송을 중지하고 통편집 방송을 내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