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여전사 이정현 레시피! 오이 소박이 🥒

 

난이도 ⭐️

귀찮음 ⭐️⭐️⭐️

맛탐정의 평가 ⭐️⭐️⭐️⭐️

 

 

풀이 필요없는
여름 입맛 돋우기에 딱 좋은
엄청 쉬운 오이 소박이!

 

오이의 효능

오이는 수분 함량이 매우 높다.(약 95% 이상)

 

1️⃣ 수분 보충 및 해독에 탁월하다.

• 여름철 탈수를 막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 천연 이뇨작용을 유도해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다.

2️⃣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C, 카페산(caffeic acid)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진정 및 노화 방지에 좋다.
• 피부 열을 식히고 진정시켜주는 대표적인 천연 화장법 중 하나디.

3️⃣ 다이어트 및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줘 체중 감량에 적합한 재료 중 하나다.
• 식이섬유와 저혈당 지수(GI)가 혈당 급상승을 막아준다.

4️⃣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 항염 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이는 6월부터 8월까지 제철이다. 이 때 오이는 햇볕을 많이 받아 수분과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도 가장 풍부하다.

어쩐지 마트, 시장에 가면 오이짱아찌, 소박이용 오이를 묶음으로 1만 5천원 정도로 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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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이 4개, 부추 1/4단, 소금물 (굵은소금 1큰술, 생수 반 컵)

양념: 고추가루 4큰술, 액젓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 양파 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요리 TIP

• 만들어서 바로 먹기보다는 2-3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꺼내먹으면 양념맛이 훨씬 잘 묻어나서 맛있다.
• 나는 오이 1개로 먼저 시험해보고 정량으로 재도전했다. 일단 먼저 소량으로 만들어 맛을 보고 입맛에 맞다면 다시 도전해보기!

 

 

1. 깨끗하게 씻은 오이를 4-5cm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오이의 2/3 지점까지 십자로 썰어준다.
3. 오이는 소금물에 30분 정도 절인다. (10분에 한 번씩 뒤집어주면 간이 골고루 베인다.)
4. 부추는 1cm 정도로 자르고, 양파는 잘게 다져준다.
5. 그릇에 고추가루, 액젓, 설탕, 다진 양파, 다진마늘, 부추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30분이 지나면 오이를 빼고 물기를 어느정도 마른 다음 십자로 썬 가운데에 양념장을 넣어준다.

 

이상 스텔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