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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귀찮음 ⭐️⭐️⭐️⭐️
맛탐정의 평가 ⭐️⭐️⭐️⭐️
4️⃣개 분량 기준
재료: 중력분 150g, 물 60g, 우유 40g, 이스트 2g, 소금 2g, 설탕 5g, 버터 10g
속재료: 스틱버터 8g씩 4개
요리 TIP
- 여름철에는 상온에 2-30분 정도 놓아둔 우유를 사용하고, 겨울철에는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 사용하자!
- 굵은 소금은 너무 짜고, 맛소금은 조미된 것이니 그라인더로 갈아서 사용하는 고체 소금(덩어리 큰)을 사용하자!




- 물와 따뜻한 우유, 소금, 이스트를 잘 풀어준다.
- 밀가루를 넣고 반죽이 잘 뭉쳐지도록 반죽한다. 낱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된다!
- 실온에 녹인 버터 10g을 넣고 반죽을 위•아래로 늘리면서 뒤로 20번 접어준다. (겹을 만드는 과정이다.)
- 아기 어덩이처럼 매끈하게 표면을 정리해주고, 실온에 30분 발효시킨다.
- 반죽을 반죽을 위•아래로 늘리면서 뒤로 20번 접어준다.
- 표면을 정리해주고, 다시 실온데 30분 발효시킨다.
- 주먹으로 반죽을 때려 가스를 빼주고, 반죽을 동글게 하여 4등분해준다.
- 다시 15분 실온 발효시킨다.
- 반죽을 밀어 콧물 모양으로 만들고 8g정도로 자른 버터 스틱을 넣고 돌돌 말아준다. (길게 반죽을 밀수록 여러겹 생겨 더 이쁘다.)
- 1시간 정도 실온 발효하여 원래 크기의 1.5~2배 크기로 만든다.
- 브러쉬로 반죽 겉면을 우유를 바르고, 소금을 한줄로 뿌린다.
- 에어프라이어 190도로 6분 예열한 뒤, 190도로 10분, 뒤집어 2분 굽는다.
마무리하며
저번 치아바타보다는 훨씬 더 성공적이었다. 빵도 좀더 촉촉했고, 집에서 소금빵을 만들고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다들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한다.
그러나, 오븐이 계속 팔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빵은 역시 오븐에 구워야 더 촉촉하고 맛있다.
만들어 바로 먹었을 때에는 꽤 괜찮았지만, 식은 후에 먹으면 겉면이 많이 딱딱해졌다. 식은 후에 먹으려고 보니 먹기가 좀 힘들었다.
에어프라이어에 빵을 만들 때에는 바로 먹을 소량만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
직접 만들어보니 빵은 참 인내의 결과물이다. 근데 그 결과물이 계량에 따라, 온도에 따라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빵은 사먹자는 교훈을 얻었다 😂
이상 스텔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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