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안가도 돼, 오픈 샌드위치 2종 🥪

오픈 샌드위치는 이름 그대로 뚜껑이 없는 샌드위치를 말한다.

빵 한장 위에 재료를 풍성하게 올려 즐기는 방식으로 북유럽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문화인데 

일단 보기에 이.쁘.다. 👱🏻‍♀️

 

 

난이도 ⭐️

귀찮음 ⭐️⭐️⭐️

맛탐정의 평가 ⭐️⭐️⭐️⭐️⭐️

 

브런치 카페를 열어도 될 거 같다는 평가를 받은 오픈 샌드위치! 

 

 

부라타 버섯 샌드위치

재료: 깜빠뉴 1장, 부라타 치즈 1개, 느타리 버섯 1팩, 마늘 5개, 루꼴라 40g, 크러시드 레드페퍼, 올리브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발사믹 글레이즈

 

1. 슬라이스한 마늘과 느타리 버섯은 올리브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크러시드 페퍼를 뿌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돌려준다.

2. 빵은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팬에 구워 준비한다.

3. 빵 위에 루꼴라를 얹고, 부라타 치즈를 반을 갈아 올린다.

4. 버섯과 마늘을 위에 올려준다.

5. 마지막으로!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려 마무리한다. 🍯

 

 

TIP

• 부라타 치즈는 하루 전에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동해야 한다. (하지만 그걸 몰랐던 나... 🤔)
  미지근한 물에 부라타 치즈를 꺼내 계속 물을 갈아주면서 해동하면 금방 말랑말랑해진다.
  맛이 조금 다르다는 후기가 있지만 나는 잘 못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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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아보카도 샌드위치 🥚

재료: 깜빠뉴 2장, 계란 2개, 아보카도 1개, 다진양파 1/4개, 홀그레인 머스타드 1큰술, 꿀 1큰술, 크러시드 레드페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올리브유

 

1. 아보카도와 삶은 계란을 으깨준다.

2. 다진 양파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꿀을 넣고 한 번 더 섞어준다.

3.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4. 빵은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팬에 구워 준비한다.

5. 빵 위에 크러시드 페퍼를 뿌리고 만든 스프레드를 듬뿍 올려준다.

6. 올리브유 1큰술, 크러시드 레드페퍼를 뿌려 마무리한다.

 

 

TIP

• 새우를 익혀 올려주어도 비주얼이 좋다 🍤

 

이상 스텔라였습니다 ✍🏻